[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은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육 원장은 앞서 이날 오후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 심기준 의원, 윤후덕 의원, 김성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당식에서 "낡은 정치, 막말 정치, 선동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로 바꾸는데 헌신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30여년 정통 경제관료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육 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