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상호기자
  • 입력 2017.01.12 11:28
<사진제공=KFC>

[뉴스웍스=이상호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새해를 맞아 치킨과 오코노미야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코노미 온더 치킨’을 출시했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오코노미야끼와 치킨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치킨 위에 오코노미야끼를 얹어 독특한 비주얼과 맛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통살 치킨 위에 신선한 양파와 양송이, 고소한 치즈, 바삭한 베이컨을 올렸으며 특제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가쓰오부시 토핑까지 더해 오코노미야끼 특유의 맛을 살렸다.

KFC는 ‘오코노미 온더 치킨’ 출시를 기념해 KFC 카톡 플친에게 오코치킨 단품 가격에 콤보를 제공하는 쿠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첫 신메뉴인 ’오코노미 온더 치킨‘을 야심차게 선보이게 됐다”며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맛과 비주얼을 선사해 오직 KFC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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