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1.20 16:57

케이탑리츠는 임대사업을 위해 130억7300만원 규모의 김포 미도프라자 빌딩(103호를 제외한 잔여분 전체)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1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2월 21일이다.

케이탑리츠 관계자는 "김포 미도프라자 전체를 매입하고자, 지난 13일에 미도프라자 103호에 대해 매입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이번 건은 빌딩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매매계약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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