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로벌
주변국 정상 선호도, 트럼프·시진핑·푸틴 순

[뉴스웍스=최인철기자]한반도 주변국 정상 선호도 조사에서 중국 시진핑과 북한 김정은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한반도 주변국 주요 정상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어느 누구에게도 호감을 못느낀다’는 응답이 56.2%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1%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8.5%)’. ‘푸틴 러시아 대통령(6.3%)’, ‘아베 일본 총리(1.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1.0%)’ 순으로 조사됐다.

2007년 10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부시 미국 대통령(18.6%)과 ‘김정일 위원장(17.1%)’, ‘후진타오 중국 주석(16.1%)’이 서로 오차범위 내인 10%대 중후반의 선호도를 보였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9.4%)’, ‘후쿠다 일본 총리(3.6%)’ 순으로 집계된 바 있다.

연령별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60대 이상에서 34.%의 선호도를 보여 가장 높게 나타났고 50대가 18.9%로 뒤를 이었으며, 20대가 16.1%였다. 30대는 11.1%, 40대는 11.8%를 기록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40대에서 16.2%로 가장 높았고 50대에서는 11.0%로 뒤를 이었으나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념성향별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보수층에서 32.4%의 선호도를 보여 가장 높았고 중도층이 15.9%, 진보층이 11.4%를 기록했다. 시진핑 주석의 경우에는 진보층이 11.2%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보수층 7.6%, 중도층 7.5%의 선호도를 나타냈다.
정당지지도 별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50.8%가 선호를 해 가장 높았고 바른정당 지지층이 34.2%의 선호도를 나타내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 지지층은 18.1%, 민주당 지지층은 11%를 기록했다. 시진핑 주석의 경우에는 국민의당 지지층이 13.8%를 기록했고, 민주당 지지층이 11.5%로 뒤를 이었는데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2.9%에 머물렀고, 바른정당 지지층도 1.5%에 그쳤다.
최인철기자  kug9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www.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최인철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상주~영천 고속도로 28일 개통
상주~영천 고속도로 28일 개통
무역협회 “올 무역액 3년 만에 1조달러 넘어설 듯”
무역협회 “올 무역액 3년 만에 1조달러 넘어설 듯”
LG전자, 제습용량 높인 제습기 신제품 6종 출시
LG전자, 제습용량 높인 제습기 신제품 6종 출시
KT,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반 차량안전 사업 본격화
KT,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반 차량안전 사업 본격화
LG이노텍, 홀트일산복지타운서 봉사활동
LG이노텍, 홀트일산복지타운서 봉사활동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발행일 : 2007.7.2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26일
발행인·편집인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한동수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11  |  사업자 등록번호 : 101-86-205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Copyright © 2017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sof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