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7.07.25 10:16
<사진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연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26)와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연속 두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부탱이"라며 "내남자 최고다 진짜"고 말해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도 "가장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고 잇는 내대지. 나에겐 이미 당신은 일등이야 알지"라며 두사람이 꼭 잡은 두손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보디빌더로 알려진 김대우와 김준희는 피티니스를 통해 교제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라온 사진을 보면 그의 나이를 잊게 만든다.

<사진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특히 김준희는 자신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모델활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두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준희의 SNS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 "42살이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아요" "저도 준희님 자극 받고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언냐 진짜 대단하당 언니 남자친구랑 너무 잘어울려요 ㅎ" "나이도 저랑 비슷한데 넘 대단하세요~~~~❤️" "와! 대박~~~신이 주신 몸매예요!"라며 그의 몸매 관리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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