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14 14:17
<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빼어난 요가 실력을 과시한 가운데 그의 요가선생님도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수차례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또한 민박 손님들과 아이유에게도 요가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의 요가 선생님은 하타요가 지도자 한주훈(58)씨로 알려져 있다. 그는 50년간 제주에서만 요가를 수련했으며, 하타요가의 고난도 동작을 해내는 기술은 전 세계에서 손꼽힌다.

한편, 지난 2015년 한 매거진을 통해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살게 되면서 나 자신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죠. 특히 요가를 하는 동안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요"라며 요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요가를 처음엔 운동으로 접했지만 하면 할수록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껴요. 그게 뭔지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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