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8.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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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트래블러>

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첫째 출산 후 찍은 박수진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박수진은 베트남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박수진은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화보 촬영 겸 여행을 떠났다. 박수진은 비행기 의자에 앉자마자 아이 사진부터 꺼내보는 여느 엄마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수진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와 글래머러스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팬과 촬영에 임한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은 임신초기라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매우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2016년 첫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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