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1 13:20
라이머와 결혼하는 안현모의 닮은꼴 스타들이 화제다. <사진=SBS/신민아 박시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래퍼 라이머와 결혼하는 전 SBS 기자 안현모의 닮은꼴 스타들이 화제다.

안현모는 '얼짱 기자'로 유명했다. 또한 아나운서 장예원과 함께 SBS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안현모는 배우 박시연과 신민아를 닮은 외모로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안현모는 미모 뿐 아니라 화려한 스펙을 가진 '엄친딸'로 유명했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신랑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수장으로 래퍼로 데뷔했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해 많은 스타와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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