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5 17:46
샤를리즈 테론 <사진=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의 몸매가 화제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7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Berlin for an incredible world"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를리즈 테론은 상체를 거의 드러낸 과감한 패션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라는 나이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아토믹 블론드'를 위해 독일 베를린을 찾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아토믹 블론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각국의 스파이가 모인 베를린에서 M1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이 전세계 스파이명단과 이중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5일 오전 현재 한국에서 누적 관객 수 12만622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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