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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05 18:16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베스티의 유지(26)와 다혜(24)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팀을 탈퇴한 가운데 그들의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YNB엔터테인먼트는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은 멤버들의 우월한 몸매는 물론 다양한 매력이 담긴 60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화보집으로도 손색없는 앨범이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베스티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각 멤버들은 핫팬츠를 입고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베스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와 유지·다혜는 최근 원만하게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아직 계약기간은 남아 있었지만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해 결정을 내렸다.
베스티가 멤버영입 등 여러 복안을 두고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분간 남은 두 멤버 혜연과 해령은 개별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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