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1.30 15:24
<사진제공=대신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은 대표이사에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구 부사장을 신임 대신자산운용 대표로 임명하고, 다음 달 1일 취임식을 열 계획이다.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구 부사장은 지난 1989년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한 뒤 반도체와 전기전자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렸으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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