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9.12 10:10
<사진제공=KEB하나은행>

[뉴스웍스=남상훈기자]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열리는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기념해 오는 10월 9일까지 'LPGA 팬사랑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적금은 LPGA 응원선수앞 응원 메시지 작성시 0.5%,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응모시 0.5%, 하나멤버스앱을 통한 금리우대쿠폰 발급 등록시 0.3%, 적금의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하면 0.2% 등 최대 연 1.5%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 14세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월 100만원 한도 내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년제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KEB하나은행은 정액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손님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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