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5 10:05
인생술집 정유미의 유인영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 깜짝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음료수 컵을 보고 있다. 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어깨를 건드리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그녀의 해맑은 미소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유미는 절친 유인영과 김지석에 대해 "실제 둘의 사이를 의심했었다. '사귀고 있거나' 아니면 '사귀었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