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09.18 13:36
<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웍스=남상훈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을 통해 3분여 만에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대출 신상품 ‘포켓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포켓론은 S뱅크 또는 써니뱅크를 이용해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대출로 소액의 긴급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고 대출한도는 500만원, 최저 금리는 연 3.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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