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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9 10:28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공승연과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인맥이 화제다.
공승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난 니가 참 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슬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뽀얀 피부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초등학생 때 나간 가야금 대회에서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공승연의 동생 정연은 JYP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헌기자
ldh1412@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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