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2.01 12:13

1일 성열우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승진했다.

성 신임사장은 공인회계사 일을 하다가 사법시험을 패스, 이후 판사로 활약해온 법조계 출신 인물이다. 대법원에서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05년 삼성 기업구조조정본부 법무실에 전무급으로 영입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