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29 09:47
볼빨간사춘기 <사진=쇼파르뮤직>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썸 탈꺼야'가 음원차트를 싹쓸이 한 가운데 멤버 안지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열린 볼빨간사춘기 새 앨범 'Red Diary Page.1'의 쇼케이스에서 안지영은 "부담이 안되면 거짓말일 것이다"라며 "녹음할 때도 힘들었다"고 타이틀곡 '썸 탈거야"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29일 정도 'Red Diary Page.1' 수록곡 '고쳐주세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고쳐주세요'는 기운 없고, 입맛도 없는 나를 고칠 수 있는 건 너의 사랑뿐이라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 안지영과 우지윤이 '고쳐주세요' 음악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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