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기자
  • 입력 2017.10.10 18:07

김장시즌 맞이 K5‧K3 구입고객에게 김치냉장고 증정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K5 <사진제공=기아자동차>

[뉴스웍스=박경보기자] 기아자동차가 10월 한 달간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선착순 특별판매 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의 선착순 특별판매 대상 차종은 모닝, 레이, K3, K5, K7 등 5종이다. 최대할인율 기준으로 모닝은 9%, 레이 5%, K3 12%, K5 7%, K7 5% 씩 각각 할인해준다.

또 추석맞이 조기구매 특별 이벤트(일부 차종 한정)도 함께 진행한다. 1일부터 16일 내 출고고객들은 40만원, 17일부터 20일까지 출고고객은 30만원, 24일부터 31일 출고고객은 20만원씩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김장시즌을 맞이해 추가적인 행사도 연다. 10월 중 K3와 K5를 출고받은 고객들에게 삼성‧LG‧딤채 김치냉장고 중 1종을 사은품으로 준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가 10월 한 달간 판매한 승용차종 1대당 1000원씩 적립해 김장배추를 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포티지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며,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에는 50만원 할인이 더 붙는다.

또 경차 모닝이 NCSI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경차 보유고객이 모닝을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더불어 첫차로 모닝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20만원 할인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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