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26 11:22
저스틴 벌렌더 <사진=저스틴 벌렌더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ML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다.

저스틴 벌렌더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저스틴 벌렌더가 어린 시절 힘차게 공을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야무진 표정과 완벽한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Where it all began"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벌렌더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올 시즌 PS에 4번 등판해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또한 24⅔이닝 4실점 24K 평균 자책점 1.4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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