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서혜정 기자
  • 입력 2017.11.01 10:45

2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서

[뉴스웍스=서혜정 기자] 뇌교육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사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는 2일 저녁6시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한문화멀티미디어가 주최하며 양승조‧오제세‧유성엽‧김선동‧김석기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오준 전 유엔대사,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등 각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승헌 총장은 “120살의 선택은 내 일상을 바뀌어 놓았다”면서 “매 시간마다 한번씩 1분간 다양한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뇌와 심장에게 내 삶의 목표와 의지를 반복해서 알려주고, 뇌를 충전시켜 주며, 심장을 도와주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120세를 선택하고 인생 후반기 60년을 새롭게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며 “나와 모든 인류, 지구까지 건강하고 행복해야 120세의 삶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지난 9월초 출간돼 교보문고, YES24 등 주요 서점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미국과 일본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학기공 창시자 이승헌 총장을 국제국학기공협회 총재로 추대하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 총장은 뇌교육을 학문화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교에서 뇌교육 학사, 석사, 박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 전 세계에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저서 ‘세도나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미국 주요 4대 일간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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