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07 10:56
당잠사 배수지 토끼 변신 <사진=배수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 출연하고 있는 배수지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배수지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배수지는 귀여운 토끼로 변신해 드라마 대사를 따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배수지는 해당 영상에 대해 "웃음이 터질랑 말랑. 이제 그만 해야지"라는 말을 덧붙여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7일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검찰 72시간'이라는 기획 취재차 한강지검에 온 남홍주(배수지)와 홍주의 등장에 허둥지둥하는 정재찬(이종석)-박대영(이기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당잠사'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를 다룬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