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7.11.08 11:09
위너 멤버 강승윤이 자신의 SNS에 같은 팀 멤버 송민호가 일회용 가방을 이용해 만들어준 백팩을 센스있는 문구와 함께 자랑했다. <사진=강승윤SNS>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편이 7일 첫방송 된 가운데 강승윤이 자신의 SNS에 송민호가 만들어준 백팩을 센스 있게 자랑했다. 

강승윤은 팀 멤버 송민호가 면세점에서 구할 수 있는 일회용 가방을 이용해 만들어준 백팩을 등에 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2017 fw limited edition bagpack made by @realllllmino #꽃청꿀잼ㅇㅈ? #ㅇㅇㅈ"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realllllmino'는 꽃보다 청춘 위너 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멤버 송민호의 SNS아이디다. 

이날 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첫 방송에서 시청률 3.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분에서 위너는 제작진의 두 달에 걸친 치밀한 '납치 프로젝트'에 깜박 속아 죄수복 차림으로 여행길을 떠나게 됐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tvN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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