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11.15 17:06

CJ오쇼핑 직원들이 15일 서울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CJ오쇼핑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총 15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초구 내 저소득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됐다. CJ오쇼핑은 지난 2009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서초구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연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저소득 어르신 생활기금 마련 바자회 봉사활동’, ‘떡국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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