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17 16:53
'한혜연과 열애설' 이민웅 <사진=이민웅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열애설을 해명한 가운데 그의 제수씨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게스트로 출연한 동지현과 이민웅은 '공유라디오, 좋아요' 코너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동지현은 "과거 했던 승무원 일도 그렇고 지금 일도 그렇고 매우 바쁘다"면서 "평소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서 많이 미루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민웅은 "저는 조금이라도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해서 조금씩 정리한다"며 "동생이 잘 치우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내가 치운다. 나는 더러운 것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동지현은 "동생이 댄스 강사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민웅은 "그렇다. 제수씨가 예전에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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