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7.11.21 14:34

25일 여성회관서 레인보우아카데미 행사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용인시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오는 25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한국사 전문강사 최태성씨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역경을 이겨낸 역사적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젊은이들이 역사 앞에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EBS 수능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는 최씨는 MBC ‘무한도전’, KBS ‘역사저널 그날’ 등 여러 방송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특강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노년 설계사 이호선씨,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서천석 행복한 아이 연구소장,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씨, 의학박사 홍혜걸씨 등을 초청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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