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7.11.23 09:15

‘더블유 시그니처’ 새 모델 현빈 광고 캠페인 온에어

디아지오코리아가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뉴스웍스=장원수기자] 프리미엄 주류업체 디아지오코리아가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0월 24일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현빈을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영상 속 현빈은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완벽한 그레이 수트 핏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한다.  이어 “오늘 밤 당신의 시그니처는 뭔가요?”라는 질문에 “시간이 공들여 만들어낸 나라는 브랜드는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12년산 위스키로 만든 더블유 시그니처처럼...”이라고 답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12년간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원액의 깊은 풍미를 가진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 필요했다”면서 “매 작품 완벽함을 추구하며, 시간이 갈수록 멋진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현빈의 이미지가 시그니처가 가진 시간이 빚어낸 완벽한 부드러움을 전달하기에 적합했다”며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현빈의 ‘더블유 시그니처’ 광고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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