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7 10:08
황하나 박유천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그룹 JYJ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의 예비신부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제 친구가 황하나 씨와 지인이라는데, 원래 (유학했던) 미국 사회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더라. 인맥이 굉장히 넓다고 하더라"며 "항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황하나 씨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식사를 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황하나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FT아일랜드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SNS 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26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딱지 그날. 울 송화가 너무 잘 찍어줘서 포샵 할 필요도 없잖아. 두 번째 병맛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어느 순간 샴페인 병이 비어있음 ㅋㅋㅋㅋ"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의문의 남성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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