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서혜정 기자
  • 입력 2017.12.04 09:56

[뉴스웍스=서혜정 기자]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오는 5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경기교육 정책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6급 장기훈련과정 연수생들이 수행한 정책연구 결과물을 공유하고 토론해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6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40명과 경기교육가족 14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연구주제는 ▲학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적용방안 ▲놀이 공간 재구조화 방안 ▲사회적협동조합 확산 방안 ▲학교시설관리용역 통합발주 방안 ▲신규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방안 등이다.

율곡교육연수원 윤효 원장직무대리는 “6개월 간 연구결과물을 바탕으로 경기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해 향후 경기교육 정책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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