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12.09 07:15
<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뉴스웍스=남상훈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CME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18일 세계최초로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은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진입하는 의미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미나는 2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가상화폐의 기술적 가치와 전망’과 ‘CME 비트코인 선물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영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선물상품의 상장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세미나를 연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네이버경제M(모바일)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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