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6 10:32
후지이 미나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의 어린 시절 미모가 화제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져 이홍기, 후지이 미나, 김유리, 오타니 료헤이, 최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MC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을 거 같다"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MC 유재석도 "남학생들이 편지나 선물을 많이 보냈을 거 같다"며 "후지이 미나 같은 사람이 우리 학교 주변에 있었으면 나는 무조건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후지이 미나 때문에 남학생 한 200명 대학 떨어졌을 거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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