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예지원의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지원은 지난 7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예지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예지원은 검은색 속옷을 입고 욕조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나이를 잊은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지원은 최근  SBS '키스 먼저 할까요'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내성적인 보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확정했다.

감우성, 김선아, 박시연, 오지호 등이 출연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더 이상 멜로를 꿈꾸지 않는 중년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