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7.12.15 19:10

김시호(오른쪽) 한국전력 사장직무대행이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허기복(가운데) 연탄은행 대표에게 연탄 200만장(12억원 규모)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연탄은 전국에 있는 에너지 빈곤층 1만 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은 이날 전국 15개 한전 지역본부 봉사단이 참여해 전국적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의 309개 한전 사업소 봉사단원들도 연말까지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을 나눌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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