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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20 09:42
[뉴스웍스=이동헌기자] 故 샤이니 종현을 조문한 배우 신세경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는 연예계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신세경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함께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과 종현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에 데이트 하는 사진이 게재돼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두 사람은 신세대 답게 소속사를 통해 쿨하게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서로 촬영과 바쁜 해외 투어로 만날 시간이 별로 없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한편, 20일 서울아산병원 故 종현의 빈소에는 샤이니 온유, 민호, 태민, 키가 상주로 이틀째 조문객을 맞고 있다. 지난 17일 화보 촬영을 위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했던 키는 비보를 접한 뒤 급거 귀국해 19일 밤 빈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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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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