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12.22 10:53

유상호(오른쪽)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중국 푸싱그룹의 탕빈 푸싱CMF 동사장과 전략적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유통, 헬스케어, AI 등 유망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Pre-IPO 투자, 인수금융 등 IB업무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최고의 USD 사모펀드 운용사인 푸싱CMF와 제휴를 통해 IB시장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딜에 주관사 또는 자문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푸싱CMF는 총 관리자산 630억달러에 이르는 중국 최대 투자금융 그룹인 푸싱그룹의 해외전문 PEF로 2013년에 결성된 1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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