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7.12.29 15:04
<사진=수지·설리·카이SNS>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개띠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올해 황금개띠를 맞아 자신의 한 해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살펴보자. 

1994년 생은 올해 25살을 맞는다. 

94년생 연예인들은 가수들이 많은데 크리스탈, 수지, 손나은, 혜리, 설리, 강승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EXO카이, 박보람, 공민지, 남태현 등이 그들이다.

1982년생 개띠에는 올해 각자의 짝과 웨딩마치를 울린 송혜교와 가수 비가 있다. 

이 외에도 유인나, 강혜정, 김무열, 휘성, 조세호, 하석진, 붐, 주지훈, 한채아 , KCM, 신애, 장기하 등이 82년에 태어났다. 

<사진=송혜교·비SNS>

1970년생은 톱스타들이 넘친다. 

한국 대표 배우 김혜수, 류승룡, 황정민, 차승원, 유해진, 이범수 은 물론이고 연예계의 거물급인 강호동, 박명수, 김구라도 개띠다. 특유의 매력으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는 배우 고창석, 임원희도 이들과 동갑이다.

<사진=영화'베테랑'스틸컷·방송캡처·차승원SNS>

마지막으로 올해 환갑을 맞는 '황금개띠' 스타들은 가수 설운도, 진미령, 나미 등이 있으며 배우로는 장미희, 이승열, 조형기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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