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05 15:46
신수지 <사진=맥심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는 가수 장현승 이전 트랙스 김정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신수지는 지난 2015년 프로볼러로 전향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SNS에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볼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 이홍기 씨와 연습을 같이 한 적도 있다"며 "팀이라는 표현이 애매하긴 하지만 볼링장에 가면 옆 라인에서 두 분이 볼링을 하고 있다 보니 같이 연습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트랙스 정모도 자신의 SNS에 볼링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취미를 공개했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모든 운동의 기본은 아름다운 finish! 생일날 야밤 볼링 정모와 수다 삼매경 자리를 마련해준 테이형! 그리고 현상이형! 진짜 즐거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신수지 소속사 측은 "신수지와 김정모는 친한 사이이긴 하지만, 깊은 사이는 아니다. 열애 역시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했다.

한편, 5일 연합뉴스는 "신수지와 장현승이 볼링을 치면서 알게 돼 교제한 지는 3~4개월 가량 된 것으로 안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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