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그룹 인피니트 1년 4개월만에 컴백한 가운데 멤버 성종의 셀프 디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예능 '마스터키'에는 이수근, 전현무와 함께 슈퍼주니어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아이콘 바비, 구구단 김세정, 다이아 정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성종에게 "성종이는 야외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왜 안하냐. 얼굴이 하얀 이유가 활동을 하지 않아서냐"고 물었다. 이에 성종은 "활동이 끊겼다"고 조용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3번째 정규앨범 'TOP SEED'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성종은 "1년 4개월만에 컴백하다보니 관리를 했다.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하다보니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다. 이번에 목숨걸고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