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0 17:58
선예가 JTBC 예능 '이방인'에 출연한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가운데 그의 남편과 이혜원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지난 2015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훈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선예, 선예의 남편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선예 남편은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같은해 10월 16일 딸을 출산했다. 첫 딸을 출산 한지 약 2년 만에 선예는 둘째를 임신했고, 2016년 4월 23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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