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15일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보고회는 2006년 7월 남양주시장 취임 이후 인구 100만명 명품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매진해온 10만 시간 속에 이룩한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기록으로 정리·공유하고 2018년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점검하는 자리다.

특히 15일 보고회는 행정복지센터 개청 운영성과와 보완점, 시민 주도 참여행정 시책 등을 비롯해 민선6기가 추진해온 사업 및 시책성과, 올해 역점시책과 주요사업 등이 다뤄졌다.

이석우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시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사업과 2018년 주요업무 계획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