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9 10:41
선예 <사진=JTBC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절친 조권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2AM 조권은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임슬옹 창민과 함께 출연했다.

DJ 하림이 선예의 안부를 묻자 조권은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문자로 사진도 주고 받는다"며 "딸이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의 딸이) 선예의 이마를 닮은 것 같다. 골고루 예쁜 부분을 잘 닮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는 인기 걸그룹 멤버에서 결혼 후 캐나다로 떠났던 선예의 가족이 등장한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선예는 전혀 두 딸의 엄마처럼 보이지 않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결혼 후 한국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서민정 가족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모두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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