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8.01.21 17:02
남양주소방서가&#160;유관기관과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남양주소방서에서 호평동 방면으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양주시청, 경찰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퍼레이드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불법 주정차 단속 병행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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