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1.25 13:33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김영길기자] 광동제약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이웃을 찾아가 직접 선물을 전하는 SNS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환경미화원, 모범 운전자, 야학 선생님, 장애인 이동 봉사단 등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비타민 시민'을 선정해 비타500을 선물하는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주인공을 찾아가 그 활약상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생생하게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5시, 땡큐 비타!'는 매월 1~2회 월요일 오후 5시에 게재되고 있다. 비타민 시민으로 선정된 인물이 다음 주인공을 추천하는 '감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현재까지 12명이 선정돼 비타500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캠페인은 특히 최근 개최된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기업 SN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5시, 땡큐 비타! 캠페인은 사회에 활력소가 되는 비타민 같은 이웃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소개해 소비자의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티즌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가치를 제고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SN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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