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07 12:10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 <사진=방송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의 아역 시절 모습이 화제다.

정인선은 6살이었던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2년 방송된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가수 겸 배우 이홍기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정인선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정인선은 5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정체불명 싱글맘 한윤아로 등장해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첫 방송에서 윤아(정인선)는 아기를 데리고 도망치다 준기(이이경)에게 붙잡혔다. 게스트하우스로 잡혀온 윤아는 "솔아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정말 잘못했어"라며 눈물을 쏟은 데 이어, 지낼 곳과 아이 아빠와 다른 가족도 없는 딱한 사연이 공개해 동정심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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