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2.14 12:04
<사진=YT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설 연휴를 앞둔 14일 오전부터 차량이 점차 몰려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시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광주 5시간, 대전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32분, 울산 4시간 37분, 목포 6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귀성·귀경길 고속도로 평균 소요시간은 통행료 면제 등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40분 증가하고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는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6일 오후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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