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기자
  • 입력 2018.02.18 08:32

[뉴스웍스=이수정기자] 설 명절 연휴가 오늘로 끝이 난다.

18일 TV에서는 나흘간의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길의 피로를 풀어줄 특선영화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지난 2014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트랜스포머4:사라진 시대'가 오전 10시20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또 쇼생크탈출(수퍼액션·11시30분), 공조(OCN·오후1시), 테이큰(SCREEN·오후2시40분), 아빠는 딸(채널CGV·오후3시),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OCN·오후4시50분), 리틀 포레스트:겨울과봄(씨네프·오후5시15분), 너의 이름은(채널CGV·오후7시40분) 등이 기다리고 있다.

설 연휴를 마무리하는 이날 안방에서 편안하게 영화 한편을 보며 명절 피로를 씻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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