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2.10 14:42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국민 여자친구’로 불리는 영화배우 박보영을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새 광고 모델로 뽑았다.

무학은 10일 “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지지받고 있는 영화배우 박보영 씨가 국내 최초 17도 미만 순한소주 트렌드를 주도해온 좋은데이의 순한 이미지와 적합하다는 평가에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 소주기업에서 과일 맛 리큐르 브랜드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를 앞세워 전국 주류기업으로 도약 중인 무학은 박보영이 출연하는 TV 광고와 더불어 온라인 홍보, 포스터, 포로모션 등을 통해 좋은데이의 순한 소주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무학 관계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박보영 씨와 순한 소주 좋은데이가 만나 순한 매력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좋은데이가 가진 부드럽고 순한 이미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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