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2.20 15:45

박사 17명, 석사 78명, 학사 1241명 등 총 1336명 학위 수여

강남대학교는 20일 오전 목양관 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강남대학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일 오전 교내 목양관 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윤신일 총장을 비롯, 졸업생, 학부모, 대학 관계자 및 내.외빈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사 17명, 석사 78명, 학사 1241명 등 모두 133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강현우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윤신일 총장의 학위증서 및 상장수여, 이윤재 목사의 축사, 봉후종 총동문회장의 축사, KNU AMICI중창단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윤신일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대학은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인성을 바탕으로 용기와 희망을 갖고 도전해 한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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