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2.20 17:37
김범연 아쿠아마인 대표.

물은 만병통치약이다. 매일 충분히 물을 마셔주기만 해도 건강해진다. 

우리 몸의 70%가 물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물은 생명이다”라고 한다. 좋은 물을 마시면 피부와 몸을 좋게 한다고 해서 비싼 물을 구매하여 마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연 비싼 물이라고 다 좋은 물일까? 좋은 물이란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맛이 좋은 물”이라고 일반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은 물이 알칼리수이기 때문이다.

요즘 인터넷이나 광고를 보면 수소수, 알칼리수, 알칼리수소수, 알칼리환원수, 알칼리이온수 등의 표현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매우 혼란스러워 한다. 

잠시 중고교 시절의 화학시간으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보자. 

맹물을 전기분해하면 알칼리 성질을 가진 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을 알칼리수라고 부른다. 또한 맹물이 전기분해에 의해서 알칼리수로 바뀔 때 수소기체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을 수소수라고 부른다. 요즘은 맹물을 알칼리수로 바꾸기 위해서 미네랄볼을 사용하기도 한다. 미네랄볼을 사용하게 되면 전기분해 방식보다 미네랄 함유량이 많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결론적으로 인터넷에서 각 회사별로 다르게 호칭하고 있는 “수소수, 알칼리수, 알칼리수소수, 알칼리환원수, 알칼리이온수 등은 모두 같은 의미”라고 이해하면 된다.(이후부터는 ‘알칼리수소수’로 통일하여 표기)

그러면 알칼리수소수는 우리 몸에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까?

시중에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이며 의학박사 분들이 연구하면서 임상을 실시한 결과들을 저서로 출판한 책이 나와 있다. 의대 교수들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책을 출간했다는 것은 그 만큼 좋은 결과에 대해서 입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의학박사들이 연구 및 임상을 하면서 스스로 체험한 효과들 중 아래와 같은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다.

“알칼리수소수를 임상하면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이 되니까 바지의 허리선이 헐렁해졌다. 체지방이 빠진 것이다…”. “알칼리수소수로 커피를 타서 마셨더니 맛이 부드러워졌다”. “자녀에게 알칼리수소수를 마시게 했더니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완화되었다”.

의학박사들의 연구 내용에 의하면 내 몸이 어딘가 건강하지 않은 곳이 있을 때 알칼리수소수를 마시면 좋아지는 증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어 본인이 비만체질일 경우 알칼리수소수를 마시면 서서히 체지방이 빠지면서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당뇨혈당이 높다면 알칼리수소수를 마시면서 당뇨혈당이 낮아지는 체험을 하게 된다. 변비증상이 있어 고생하고 있을 때 알칼리수소수를 마시면 변비증상이 완화된다.

사랑하는 자녀가 아토피성 피부염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알칼리수소수를 마시게 하면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완화된다. 알칼리수소수가 소화기능개선에 좋다는 것은 한국과 일본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 식약청에 등록한 제품에 한하여 위장증상을 개선한다는 광고를 할 수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관계로 어쩔 수 없이 과음을 하게 되는데 알칼리수소수가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게 여러가지 좋은 효과들이 있지만 내 몸에서 별다른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내 몸은 현재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게 감사해야 한다.
또한 알칼리수소수를 마시는 것만큼 내 몸의 면역기능들은 더 좋아지게 되는 것이므로 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가 말했다. “이해하는 것만큼 소유할 수 있다”라고.

우리들이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 때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인터넷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알칼리수소수(수소수, 알칼리수, 알칼리이온수, 알칼리환원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기능과 성능은 유사하므로 굳이 비싼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미네랄볼 방식의 착한가격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길 권장한다.

최근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부터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 미세먼지를 이기고, 봄에 발생하는 황사먼지도 이겨내 건강한 삶들이 지속되길 바란다. 

김범연 (아쿠아마인 대표)  www.aquam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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