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2.24 09:46
<사진제공=에어서울>

[뉴스웍스=김영길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2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동경, 오사카, 홍콩, 보라카이(칼리보),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노선이다.

판매 기간은 27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의 경우 동경이 10만1500원부터, 오사카가 9만8500원부터, 시즈오카, 다카마쓰, 히로시마가 11만500원부터, 요나고, 도야마 11만5500원부터, 나가사키, 구마모토 10만5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이 9만3700원부터, 보라카이 12만8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800원부터, 괌 14만7200원부터, 씨엠립 17만800원부터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