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24일 결혼한다.

19일 조현재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조현재 씨가 오는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두 사람은 너무도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조현재는 결혼 후 차기작으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